차량 위로 오래된 가로수 쓰러져…40대 남성 머리 다쳐
2024년 10월 15일(화) 10:55

소방이 15일 새벽 5시 30분께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에서 차량 위로 쓰러진 가로수를 정비하고 있다. <광주광산소방 제공>

밤새 내린 비로 오래된 가로수가 쓰러지면서 주차된 차량을 덮쳐 40대 남성이 다쳤다.

15일 광주광산소방에 따르면 이날 새벽 5시 30분께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의 한 도로에서 가로수가 쓰러지면서 가로등과 주차된 차량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A(40)씨가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오피니언더보기

기사 목록

광주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