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전 1·2호기 수명연장을 위한 영광 주민공청회 무산
2024년 07월 12일(금) 14:20
한빛원전 1·2호기 수명연장을 위한 영광 주민공청회가 무산됐다.

12일 한수원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에 열릴 예정이었던 한빛원전 1·2호기 수명연장 영광 주민공청회가 무산됐다.

이날 주민공청회가 시작하자 일부 주민들이 단상을 점거하면서 결국 공청회가 열리지 못하게 됐다.

영광 농민회는 이날 같은 장소에서 오후 12시부터부터 공청회 반대 시위·집회를 개최했다.

/영광 글·사진 =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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