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스 고예림, 부상으로 올스타전 불참…박혜민 대체 확정
2026년 01월 08일(목) 20:15
박정아·시마무라 참석…25일 춘천 호반체육관서 개최

박정아와 시마무라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 ‘주장’ 고예림이 부상으로 올스타전 무대를 밟지 못하게 됐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6일 전문위원회 회의를 열고 부상으로 ‘진에어 2025~2026 V-리그 올스타전’ 출전이 어려운 선수에 대한 대체 선수를 확정했다.

K-스타 소속이었던 고예림이 손가락 부상으로 빠지면서 정관장 아웃사이드 히터 박혜민이 올스타전 명단에 합류했다. 남자부에서는 V-스타 소속의 대한항공 정지석이 발목 부상으로 하차해, 대체 선수로 OK저축은행의 아웃사이드 히터 차지환이 선발됐다.

18-19시즌 입단한 박혜민과 17-18시즌 프로에 입성한 차지환 모두 V-리그 첫 올스타 무대이다.

또 최근 사퇴한 KB손해보험 레오나르도 카르발류 감독을 대신해 하현용 KB손해보험 감독 대행이 한국도로공사 김종민 감독과 V-스타를 이끈다.

한편 고예림의 하차로 페퍼스에서는 박정아·시마무라 2명이 V-스타 선수로 올스타전 무대를 밟는다.

‘클러치 박’ 박정아는 팬 투표 및 선수단·미디어 투표를 통해 선발 선수로 이름을 올렸고, 일본 국가대표 출신 미들블로커 시마무라는 전문위원회 추천을 통해 V-스타 선수로 선정됐다.

올스타전은 K-스타와 V-스타로 팀이 나뉘며, 선수들은 포지션별 최종 선발 순위에 따라 팀을 배정받는다.

K-스타는 아포짓 스파이커 2위, 아웃사이드 히터 1·4위, 세터 2위, 미들블로커 1·4위, 리베로 1위가 한 팀을 구성하고, V-스타는 아포짓 스파이커 1위, 아웃사이드 히터 2·3위, 세터 1위, 미들블로커 2·3위, 리베로 2위가 호흡을 맞춘다.

2025-2026 올스타전은 25일 강원도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다.

/박연수 기자 training@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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