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버스사고 사망자 늘어
2024년 03월 13일(수) 19:30
80대 치료 중 숨져 총 3명
고속도로 위 트레일러에서 빠진 바퀴가 관광버스를 덮친 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늘어났다.

13일 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에 따르면 지난달 고속도로에서 관광버스 유리창을 뚫고 날아온 트레일러 바퀴를 맞은 A(83)씨가 12일 오전 6시 20분께 병원 치료 중 숨졌다.

A씨는 버스 앞자리에 앉아 바퀴를 피하지 못해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달 25일 오후 4시 10분께 경기도 안성시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으로 주행 중이던 25t 화물 트레일러에서 바퀴가 빠져 반대편 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회원 37명이 탑승해 있던 관광버스 유리창을 덮쳤다. 이들은 서울에서 총회를 마치고 광주로 돌아오는 길이었다.

이 사고로 광주지회장 B(60)씨와 운전기사 C(61)씨가 숨졌으며 사망자는 총 3명으로 늘어났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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