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훈수야” 운전 지적했다고 동료 기사 폭행한 택시기사 송치
2023년 11월 09일(목) 11:05 가가
난폭운전을 지적했다고 동료 택시기사를 폭행한 50대 택시기사가 검찰에 송치됐다.
광주서부경찰은 택시기사 50대 중반 A씨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운전자 폭행)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9월 18일 새벽 1시 10분께 광주시 서구 쌍촌동 호반리젠시빌 아파트 앞 도로에서 동료 택시기사 50대 B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도로 한복판에서 B씨 차 앞에 자기 차를 세워 진로를 막은 뒤, 차에서 내려 운전 중이던 B씨 얼굴에 손찌검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근처를 지나가던 B씨가 차창 너머로 ‘차선 바꿀 때 방향지시등을 켜 달라’고 하자 화가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당초 지난 9월 27일 단순 폭행 혐의로 A씨를 검찰에 송치했으나, 검찰 보완 수사 지시를 받아 혐의를 변경했다.
/유연재 기자 yjyou@kwangju.co.kr
광주서부경찰은 택시기사 50대 중반 A씨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운전자 폭행)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9월 18일 새벽 1시 10분께 광주시 서구 쌍촌동 호반리젠시빌 아파트 앞 도로에서 동료 택시기사 50대 B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근처를 지나가던 B씨가 차창 너머로 ‘차선 바꿀 때 방향지시등을 켜 달라’고 하자 화가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당초 지난 9월 27일 단순 폭행 혐의로 A씨를 검찰에 송치했으나, 검찰 보완 수사 지시를 받아 혐의를 변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