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간부 사칭 150억대 펀드사기범 구속 기소
2023년 11월 06일(월) 21:20
광주지검, 추가 범행 정황 포착
검찰이 은행간부를 사칭해 150억원대의 펀드사기 행각을 벌인 40대 남성을 재판에 넘겼다.

6일 광주지검에 따르면 40대 후반 A씨를 특정경제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모 은행 광주지역 간부를 사칭하면서 피해자 2명에게 투자금 150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자신이 은행의 고위 간부라면서 피해자들에게 펀드 투자시 원금보장과 고수익을 보장할 수 있다고 속인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A씨의 추가 범행 정황이 확인되고 있어 피해 더 커질 것으로 보고있다.

/정병호 기자 jusbh@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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