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오키나와서 마무리캠프…정재훈·이동걸 코치 ‘합류’
2023년 10월 26일(목) 14:50
11월 1일부터 28일까지 ‘4일 훈련 1일 휴식’ 일정
포수 이상준 등 신인 선수 5명 포함, 선수 28명 참가
KIA 타이거즈가 일본 오키나와에서 마무리캠프를 진행한다.

오키나와 킨 구장에서 치러지는 이번 캠프는 11월 1일부터 29일까지 ‘4일 훈련, 1일’ 휴식 일정으로 전개된다.

김종국 감독이 이끄는 캠프단에는 28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체력 및 기술 훈련을 소화한다. 포수 이상준을 비롯한 강동훈·김민재·최지웅(이상 투수), 김두현(내야수) 등 2024 신인 선수 5명도 명단에 포함됐다.

1라운드 지명 선수인 투수 조대현은 올 시즌 투·타에서 많은 경기를 소화한 만큼 관리차원에서 캠프 명단에서 제외했다. 오키나와 마무리캠프 대신 호주리그에서 실전을 소화할 일부 선수도 명단에서 빠졌다.

마무리 캠프 선수단은 오는 31일 인천 공항을 통해 오키나와로 이동해 1일부터 훈련을 소화할 예정이다.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대표팀에 발탁된 투수 정해영·이의리·최지민과 내야수 김도영은 26일부터 광주에서 본격적인 훈련을 시작했다. 이들은 광주에서 몸을 만든 뒤 소집일에 맞춰 대표팀에 합류한다. 대표팀은 11월 5일 소집해 6일부터 13일까지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훈련을 한뒤 14일 일본으로 출국한다.

한편 이번 캠프에서는 새로운 코치진으로 정재훈, 이동걸 코치가 합류한다.

두산에서 오랜 기간 선수로 뛰었던 정재훈 코치는 2018년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올 시즌까지 두산 투수 코치를 맡았다. 삼성·한화에서 활약한 이동걸 코치는 2021년부터 한화에서 투수 코치와 피칭퍼포먼스 코치를 지냈다.

이들은 각각 1군 투수 코치와 불펜 코치로 KIA 마운드를 담당하게 된다. 새 코치진을 인선한 KIA는 서재응, 곽정철 코치에게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퓨처스리그의 경우 28일까지 진행되는 KBO 교육리그 일정이 마무리된 뒤 코치진 개편이 있을 예정이다.

◇KIA 오키나와 마무리훈련 캠프단 명단

▲감독 : 김종국 ▲코칭스태프(9명) : 진갑용, 정재훈, 이동걸, 홍세완, 이범호, 박기남, 이현곤, 조재영, 김상훈 ▲투수(13명) : 김기훈, 김유신, 김재열, 김찬민, 박준표, 유승철, 윤영철, 윤중현, 장민기, 황동하, 강동훈, 김민재, 최지웅 ▲포수(4명) : 신범수, 한승택, 한준수, 이상준 ▲내야수(6명) : 김규성, 변우혁, 오선우, 정해원, 홍종표, 김두현 ▲외야수(5명) : 김석환, 김호령, 박정우, 이우성, 이창진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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