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임신부 가사서비스 지원…2000명 혜택
2026년 01월 04일(일) 21:00 가가
6일부터 1차 선착순…최대 20만원
광주시가 임신부들의 가사 노동 부담을 덜고 맘 편한 출산 준비를 돕기 위해 올해 총 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가사지원 서비스를 시행한다.
광주시는 6일부터 3월 31일까지 ‘2026년 임신부 가사지원서비스’ 1차 대상자 5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전체 지원 규모는 2000여명이며, 상반기 1차 모집 이후 4월부터 나머지 1500명에 대한 2차 지원이 이어질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현재 광주시에 3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는 임신부다.
소득 기준에 따른 제한 없이 모든 임신부가 신청할 수 있으며, 임신 진단 시점부터 출산 예정일 사이에 있는 경우라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실제로 서비스를 이용하고 비용을 청구하는 시점까지 광주시에 거주하고 있어야 지원금 지급이 가능하다.
지원 방식은 대상자가 먼저 서비스를 이용한 뒤 비용을 청구하면 최대 20만원까지 현금으로 돌려받는 구조다. 20만원을 초과하는 비용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서비스 항목은 임신부가 거주하는 공간청소, 설거지, 정리정돈, 정리수납 등으로 한정된다. 유모차나 카시트 세척 등 거주 공간 관리가 아닌 서비스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광주아이키움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신청 시에는 주민등록등본과 임신사실확인서(진단서)를 제출해야 하며, 본인 외 배우자나 부모 등 가족이 대리 신청할 수도 있다.
광주시 관계자는 “임신부들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출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사업을 마련했다”며 “지역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병호 기자 jusbh@kwangju.co.kr
광주시는 6일부터 3월 31일까지 ‘2026년 임신부 가사지원서비스’ 1차 대상자 5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현재 광주시에 3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는 임신부다.
소득 기준에 따른 제한 없이 모든 임신부가 신청할 수 있으며, 임신 진단 시점부터 출산 예정일 사이에 있는 경우라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실제로 서비스를 이용하고 비용을 청구하는 시점까지 광주시에 거주하고 있어야 지원금 지급이 가능하다.
서비스 항목은 임신부가 거주하는 공간청소, 설거지, 정리정돈, 정리수납 등으로 한정된다. 유모차나 카시트 세척 등 거주 공간 관리가 아닌 서비스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광주시 관계자는 “임신부들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출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사업을 마련했다”며 “지역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병호 기자 jusbh@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