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휴양림 연못에 침수된 차량서 운전자 숨진채 발견
2023년 10월 14일(토) 13:39
화순의 한 휴양림 연못에서 차에 탄 채 숨진 50대 남성이 뒤늦게 발견됐다.

14일 화순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10분께 화순군 이서면의 한 휴양림 내 연못에 카니발 차량이 빠져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차량 내에서는 A(59)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해당 차량의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조사한 결과 A씨는 지난 9일 원인미상으로 가드레일과 충돌 후 3m 깊이의 연못으로 추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휴양림 관리인이 연못 인근 펜션을 청소하러 가던 중 파손된 가드레일과 연못 수면 위로 드러난 차량 지붕을 보고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유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장윤영 기자 zzang@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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