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서 중앙선 침범으로 정면충돌 사고…2명 사망 4명 부상
2023년 10월 08일(일) 12:00
담양의 한 국도에서 마주오던 차량이 정면충돌해 6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8일 담양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0분께 담양군 대전면의 한 도로(담양읍에서 광주방면) 편도 2차로 중 2차선에서 승용차가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 오던 경차와 정면 충돌했다. 이어 경차를 뒤따르던 차량 2대가 미처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추돌하며 2차 연쇄사고까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정면충돌한 승용차 운전자인 30대 남성 A씨와 경차 운전자 30대 여성 B씨가 숨졌다.

경차에 타고있던 B씨의 아들 C(8)군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다행히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2차 사고 차량 운전자 및 동승자 3명도 타박상 등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생명에는 지장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담양경찰은 A씨가 미상의 이유로 중앙선 분리봉을 충격한 뒤 중앙선을 침범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장윤영 기자 zzang@kwangju.co.kr
오피니언더보기

기사 목록

광주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