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가 아이 폭행했다” 초등생 학부모 경찰 신고
2023년 10월 06일(금) 16:45 가가
초등학교 교사가 수업시간에 학생을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6일 목포경찰에 따르면 전날 목포의 한 초등학교 교사 A씨가 2학년 학생을 수업 도중 폭행했다는 학부모 B씨의 신고가 접수됐다.
B씨는 하교한 아이의 머리, 귀, 목 등에 멍이 들어있는 등 흔적이 ‘B교사에게 폭행 당한 것이다’는 취지로 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B씨는 A씨가 당일 아이의 손에 귤 한상자를 보내왔다며 교사의 태도에 대해서도 문제 삼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최근 시행된 교원 대상 아동학대 신고 접수 지침 상 일주일 내로 도교육감의 생활지도 여부 의견 제출이 의무화된 데 따라 전남도교육청에 해당 사건의 내용을 통지했다.
이어 10세 미만 아동에 대한 학대사건 관련 지침에 따라 피해자 기초조사를 마친 뒤 전남경찰청으로 사건을 이첩할 방침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장학사가 직접 해당 학교 방문 후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며 “B교사는 학생과 분리조치를 취했다”고 말했다.
/장윤영 기자 zzang@kwangju.co.kr
6일 목포경찰에 따르면 전날 목포의 한 초등학교 교사 A씨가 2학년 학생을 수업 도중 폭행했다는 학부모 B씨의 신고가 접수됐다.
B씨는 하교한 아이의 머리, 귀, 목 등에 멍이 들어있는 등 흔적이 ‘B교사에게 폭행 당한 것이다’는 취지로 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최근 시행된 교원 대상 아동학대 신고 접수 지침 상 일주일 내로 도교육감의 생활지도 여부 의견 제출이 의무화된 데 따라 전남도교육청에 해당 사건의 내용을 통지했다.
이어 10세 미만 아동에 대한 학대사건 관련 지침에 따라 피해자 기초조사를 마친 뒤 전남경찰청으로 사건을 이첩할 방침이다.
/장윤영 기자 zzang@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