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학교폭력 신고 매달 280여건 이상
2023년 10월 06일(금) 11:38 가가
올해 8월말까지 광주 1041건, 전남 1269건 접수
광주·전남 지역에서 올해 한달 평균 학교폭력 신고가 280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송재호(제주시 갑)의원이 27일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학교폭력 경찰신고 관련’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까지 광주에서 학교폭력 신고 건수는 1041건에 달했다. 전남에서는 1269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학교폭력 신고는 코로나가 발생한 2020년 감소했다가 이후 계속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광주에서는 지난 2019년 1744건이었던 학교폭력이 2020년 917건으로 감소했다가 지난해 1615건까지 늘었다
전남도 마찬가지로 1623건(2019년)→944건(2020)→1961(2022)으로 급증했다.
학교폭력으로 수사기관에 가해자로 검거된 학생도 매해 수백명에 달했다. 광주에서는 올해 8월까지 396명이 학교폭력으로 적발됐고 이중 1명이 구속되고 151명이 불구속으로 검찰에 넘겨졌다.
전남에서도 올해 8월까지 440명이 학교폭력으로 적발돼 1명이 구속되고 199명이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다.
올해 8월까지 광주·전남에서 검거된 학교폭력 총 836명을 유형으로 보면 폭행·상해가 50.8%(425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성폭력이 23.3%(195명), 기타 16.8(141명), 금품갈취 8.9%(75명)순이었다.
하지만 학교폭력은 증가하지만 학교전담경찰관(SPO) 인력 부족은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광주는 2020년 30명이었지만 올해 8월 기준 26명으로 감소했다. 전남 역시 2020년 72명이었지만 올해는 65명으로 7명이 줄어들었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송재호(제주시 갑)의원이 27일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학교폭력 경찰신고 관련’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까지 광주에서 학교폭력 신고 건수는 1041건에 달했다. 전남에서는 1269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광주에서는 지난 2019년 1744건이었던 학교폭력이 2020년 917건으로 감소했다가 지난해 1615건까지 늘었다
전남도 마찬가지로 1623건(2019년)→944건(2020)→1961(2022)으로 급증했다.
학교폭력으로 수사기관에 가해자로 검거된 학생도 매해 수백명에 달했다. 광주에서는 올해 8월까지 396명이 학교폭력으로 적발됐고 이중 1명이 구속되고 151명이 불구속으로 검찰에 넘겨졌다.
올해 8월까지 광주·전남에서 검거된 학교폭력 총 836명을 유형으로 보면 폭행·상해가 50.8%(425명)으로 가장 많았다.
하지만 학교폭력은 증가하지만 학교전담경찰관(SPO) 인력 부족은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광주는 2020년 30명이었지만 올해 8월 기준 26명으로 감소했다. 전남 역시 2020년 72명이었지만 올해는 65명으로 7명이 줄어들었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