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AI융합대학 지원사업’ 1차년도 평가 ‘매우 우수’ 등급
2022년 04월 18일(월) 19:30 가가
6개 학과 학생 400여명 참가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가 ‘AI융합대학 지원사업’ 1차 년도 연차평가에서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다.
호남대 AI융합인재양성사업단(단장 정영기)은 1차 년도 사업을 통해 학생자율 프로젝트, 기업연계 프로젝트, AI융합 실습교과 지원, AI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취업 박람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광주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했다.
연차평가에서 호남대는 국제그린카전시회 참가 등을 통해 AI자동차융합 인재양성사업으로 광주시의 미래자동차산업에 주도적 역할을 맡고 있음을 대외적으로 홍보했고, AI기초, 산학협동 교육과정, AI창업 등 산업체와 연계한 프로그램들도 잘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AI융합교육과정에는 미래자동차공학부, 전기공학과, 전자공학과, 컴퓨터공학과, 산업디자인학과, AI빅데이터학과 40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1차 년도에 5개 학과 228명에게 7200여만원의 AI융합교육과정 참여 장학금을 수여하기도 했다.
호남대는 사업 2차 년도인 올해 교내 비전공자와 광주권 타 대학 학생들도 교육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발된 교과목 강의 동영상 및 자료를 개방형 플랫폼에 공유할 계획이다. 또 AI집적단지 조성사업 HPC, 데이터센터, 실증장비 등과 연계해 인공지능 실습을 할 수 있는 다양한 AI 학습 프로그램, SW 솔루션, 실증테스트 자원을 활용해 인공지능 산업분야에 필요한 현장 맞춤형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윤영기 기자 penfoot@kwangju.co.kr
호남대 AI융합인재양성사업단(단장 정영기)은 1차 년도 사업을 통해 학생자율 프로젝트, 기업연계 프로젝트, AI융합 실습교과 지원, AI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취업 박람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광주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했다.
AI융합교육과정에는 미래자동차공학부, 전기공학과, 전자공학과, 컴퓨터공학과, 산업디자인학과, AI빅데이터학과 40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1차 년도에 5개 학과 228명에게 7200여만원의 AI융합교육과정 참여 장학금을 수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