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길상 문양, 일상 속 문화상품으로
2026년 01월 08일(목) 13:35 가가
ACC재단, 문구류·도자기·자개 등 2026 시즌 문화상품 출시
길상 문양은 장수와 행복, 평안 등 좋은 일을 기원하는 뜻을 담은 전통 무늬다. 십장생을 비롯해 나비와 연꽃, 봉황, ‘복(福)’ 자를 형상화한 문양 등이 대표적이며, 이러한 상징은 우리나라뿐 아니라 아시아 여러 지역에서 각기 다른 모습으로 전해져 왔다.
오랜 시간 축적된 아시아의 길상 문양이 오늘의 생활 속 문화상품으로 다시 태어났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사장 김명규·ACC재단)은 아시아 각지의 길상 문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2026 시즌 문화상품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아시아를 잇는 소망(Wishes Across Asia)’을 주제로 한 이번 시즌 상품은 총 7종으로 구성됐다. 복과 안녕을 기원하는 상징을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마주할 수 있도록 문구류부터 생활 소품까지 폭넓은 품목을 아우른 것이 특징이다.
포스터와 엽서, 미니 연필로 구성된 문구류는 가볍게 소장하거나 선물하기에 적합하다. ACC 문화상품점 ‘들락(DLAC)’의 대표 상품으로 자리 잡은 자카드 니트 담요는 새로운 문양을 입고 다시 출시돼 생활 공간에 따뜻한 분위기를 더한다.
공예 협업 상품도 눈길을 끈다. 도자기 브랜드 ‘분나’와 함께 선보인 컵·미니 플레이트 세트는 실용성과 조형미를 갖췄고, 자개 공예 스튜디오 ‘옥돌민’과 협업한 손거울과 열쇠고리는 전통 공예의 섬세한 결을 현대적인 소품으로 풀어냈다.
김명규 ACC재단 사장은 “앞으로도 아시아 문화가 지닌 이야기와 가치를 다양한 상품으로 풀어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장혜원 기자 hey1@kwangju.co.kr
‘아시아를 잇는 소망(Wishes Across Asia)’을 주제로 한 이번 시즌 상품은 총 7종으로 구성됐다. 복과 안녕을 기원하는 상징을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마주할 수 있도록 문구류부터 생활 소품까지 폭넓은 품목을 아우른 것이 특징이다.
김명규 ACC재단 사장은 “앞으로도 아시아 문화가 지닌 이야기와 가치를 다양한 상품으로 풀어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장혜원 기자 hey1@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