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교수들 ‘생애 첫 연구지원’ 잇단 선정
2022년 03월 07일(월) 19:30

최윤하(왼쪽부터), 문정은, 박지훈 교수

호남대학교 교수들이 과기부 ‘생애 첫 연구지원사업’과 ‘이공분야 신진연구자’ 에 잇따라 선정됐다.

최윤하 간호학과 교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22년도 상반기 이공분야기초연구사업-생애 첫 연구 신규과제 공모에 선정됐다.

‘생애 첫 연구 사업’은 정부가 우수한 역량을 갖춘 신진 연구자를 대상으로 연구 기회 제공과 연구 분야를 강화하고자 최대 3년간 연구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최윤하 교수는 2년간 연구비 지원을 받아 ‘간호대학생의 임상실무 역량강화를 위한 재난간호 PBL 온라인 VR 콘텐츠 개발 및 효과검증’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문정은 교수도 생애 첫 연구지원사업에 선정됐다. 문 교수는 3년간 9000여만 원의 연구비 지원을 받아 ‘당뇨발 진단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및 당뇨병성 족부 궤양 임상 단계 분류 인공지능 모듈 개발’ 연구를 진행한다.

박지훈 건축학과 교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22년도 상반기 이공분야 기초연구 사업-생애 첫 연구’ 신규과제 공모에 선정됐다.

/채희종 기자 chae@kwangju.co.kr
오피니언더보기

기사 목록

광주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