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코소보 출신 외국인 공격수 플라나 영입
2022년 01월 25일(화) 10:40
스웨덴 무대서 활약…지난 시즌 32경기서 15득점
전남드래곤즈가 스웨덴에서 활약한 코소보 출신의 외국인 공격수 레오나르드 플라나(Leonard Pllana)를 영입했다.

1996년생인 플라나는 연령별 대표를 지냈으며 2014년 18세의 나이에 스웨덴 무대에 진출해 157경기 출전 40득점 12도움을 기록했다.

플라나는 스웨덴에서 그레베스타드 IF, 달쿠르드 FF, 노르비 IF, GAIS를 거쳐 2020년 전 소속팀인 IK 브라게에 입단해 31경기 10득점 7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는 32경기에 출전해 15득점을 올리면서 경기당 평균 0.5골을 기록, 팀 에이스로 떠올랐다.

185cm·75kg의 체격을 갖춘 플라나는 스피드를 바탕으로 한 공격적인 드리블이 좋고, 좌우 측면과 중앙을 모두 소화할 수 있다.

또 탁월한 마무리 능력을 갖췄으면 좌우로 찔러주는 패스 능력에서도 강점을 보인다.

최전방과 2선 자원들과의 호흡을 통한 공격 다변화는 물론 왼발을 활용한 볼 컨트롤과 킥 능력도 좋아 세트피스 상황에서의 활용도도 기대된다.

플라나는 “코로나 상황임에도 구단에서 세세하게 신경을 써줘서 자가격리 중에도 꾸준히 운동할 수 있었다. 팀에 잘 적응해서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고 싶고, 3개 대회를 치르는 데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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