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금융복지상담센터, 순천 청·장년 무료 재무상담
2021년 03월 25일(목) 09:35 가가
일미래센터와 업무협약
전남신용보증재단이 운영하는 전남도금융복지상담센터가 순천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지원한다.
전남금융복지상담센터는 최근 사단법인 일미래센터와 금융교육 및 취·창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센터는 앞으로 순천 청·장년층 일자리 사업 참가자를 대상으로 금융교육과 일대 일 재무상담을 지원한다.
전남금융복지상담센터는 지난 2016년 문을 연 뒤 도민에게 금융복지상담과 맞춤형 채무조정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지난 한 해 3442건을 포함, 총 1만6000여 건 상담을 펼쳐왔다.
센터는 동부(순천 신대지구 전남신용보증재단 5층)와 서부(무안 남악 전남중소기업진흥원 4층) 2곳에 있다. 지난 2017년 6월부터는 영광, 광양, 고흥, 무안, 여수, 해남, 구례, 화순, 담양, 순천, 나주 등 11개 지역별 순회상담소가 운영되고 있다.
김재걸 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일미래센터의 순천지역 청·장년층 참여자에 대한 금융교육 및 재무상담 협력망을 구축할 예정”이라며 “지역민의 부채 문제를 해결하고 건강한 가정금융을 구축할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전남금융복지상담센터는 최근 사단법인 일미래센터와 금융교육 및 취·창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전남금융복지상담센터는 지난 2016년 문을 연 뒤 도민에게 금융복지상담과 맞춤형 채무조정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지난 한 해 3442건을 포함, 총 1만6000여 건 상담을 펼쳐왔다.
센터는 동부(순천 신대지구 전남신용보증재단 5층)와 서부(무안 남악 전남중소기업진흥원 4층) 2곳에 있다. 지난 2017년 6월부터는 영광, 광양, 고흥, 무안, 여수, 해남, 구례, 화순, 담양, 순천, 나주 등 11개 지역별 순회상담소가 운영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