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희 신임 국민권익위 부위원장, 조정·중재 능력 뛰어난 법조인
2021년 01월 20일(수) 19:15 가가
광주서 변호사 활동
이정희(66) 신임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은 제32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광주에서 변호사 활동을 해온 법조인이다.
대한변호사협회 부회장과 광주지방변호사회 회장, 전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 한국전력공사 상임감사위원 등을 역임했다.
시민네트워크 포럼광주의 상임대표를 맡았던 그는 제19대 대통령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광주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이 부위원장은 변호사 활동을 통해 형사·민사·행정소송 등 다양한 분야의 사건을 맡은 경험과 풍부한 공익활동을 바탕으로 집단갈등 조정·중재 능력 및 소통역량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따라서 원활한 고충민원 처리를 통해 국민의 권리 구제와 불합리한 행정제도 개선 등 집단민원의 조정 및 해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권일 기자 cki@kwangju.co.kr
대한변호사협회 부회장과 광주지방변호사회 회장, 전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 한국전력공사 상임감사위원 등을 역임했다.
이 부위원장은 변호사 활동을 통해 형사·민사·행정소송 등 다양한 분야의 사건을 맡은 경험과 풍부한 공익활동을 바탕으로 집단갈등 조정·중재 능력 및 소통역량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따라서 원활한 고충민원 처리를 통해 국민의 권리 구제와 불합리한 행정제도 개선 등 집단민원의 조정 및 해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