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LINC+사업단 자율형 산학연협의체 선정
2021년 01월 13일(수) 03:30 가가
호남대학교 LINC+사업단이 한국산업단지공단의 ‘2021년도 자율형 산학연협의체’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자율형 산학연협의체(미니 클러스터, MC)는 중소기업이 직접 운영 주체로 활동하는 수평적 기술혁신 네트워크로, 호남대 LINC+사업단은 산업단지 입주 기업 34개사를 비롯해서 연구소와 지원기관 등 총 59개 회원으로 구성된 MC를 중심으로 ‘스마트전자·에너지융합 산학연협의체’를 꾸렸다.
이 협의체는 내년말까지 2년 동안 기업현장의 수요를 중심으로 ▲워크숍, 세미나 개최 등을 통해 정보를 교류하는 네트워크 사업 ▲R&BD 전후방 단계지원을 통한 사업화 촉진 ▲공동비즈니스모델 발굴과 연구과제 기획 및 R&D를 지원하는 연구개발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 기술 혁신역량 증대와 사업다각화, 기술지원을 통한 회원사 경쟁력 제고, 에너지산업과 스마트가전산업의 부품산업 및 관련 서비스 분야 확대를 위한 신규생태계 구축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 및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채희종 기자 chae@kwangju.co.kr
자율형 산학연협의체(미니 클러스터, MC)는 중소기업이 직접 운영 주체로 활동하는 수평적 기술혁신 네트워크로, 호남대 LINC+사업단은 산업단지 입주 기업 34개사를 비롯해서 연구소와 지원기관 등 총 59개 회원으로 구성된 MC를 중심으로 ‘스마트전자·에너지융합 산학연협의체’를 꾸렸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 기술 혁신역량 증대와 사업다각화, 기술지원을 통한 회원사 경쟁력 제고, 에너지산업과 스마트가전산업의 부품산업 및 관련 서비스 분야 확대를 위한 신규생태계 구축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 및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