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세관, 추석명절 24시간 특별통관 지원
2020년 09월 15일(화) 00:00
10월 4일까지 3주간 운영
관세환급 특별지원기간도
광주본부세관(세관장 김광호)은 추석명절을 맞아 오는 10월 4일까지 3주간 ‘추석명절 특별통관지원팀’을 편성·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부터 시작되는 특별통관지원 기간 광주세관은 긴급한 수출용 원자재와 제수용품 등 농수축산물의 신속한 수입통관 지원을 위해 공휴일과 야간에도 통관이 가능하도록 24시간 상시 통관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자금부담 완화를 위한 신속한 관세 환급금 지급으로 지역기업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이밖에 명절 성수품인 제수용품 등 신선도 유지가 필요한 농축수산물은 신속 통관하고, 국민건강 위해물품은 집중 검사해 먹거리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수출물품을 선적기간 내 선적하지 못해 과태료가 부과되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추석 연휴 기간 중에도 선적기간 연장 요청시 즉시 처리할 방침이다.

또 자금 수요가 많은 추석명절을 대비해 오는 16일부터 29일까지 수출물품에 대한 ‘관세환급 특별지원기간’을 운영하고, 관세환급 업무 처리시간도 오후 8시까지 2시간 연장한다.

광주본부세관 관계자는 “이 기간 신청된 환급 건은 당일 지급을 원칙으로 하고 은행업무 마감 후 신청한 건은 다음날 오전 중으로 환급금이 지급되도록 할 계획이다”며 “서류 심사가 필요한 경우라도 환급금 선지급 후 심사는 추석 명절 이후 실시해 신속히 환급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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