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에 프리미엄 복합의료타운 ‘극동메디컬’ 건설
극동산업개발, 지상 8층 규모
광주 서구 핵심 역세권
2020년 03월 19일(목) 00:00
광주시 서구 양동에 프리미엄 복합의료 종합타운 ‘극동메디컬’이 들어선다.

㈜극동산업개발(대표회장 한평철)은 양동시장 인근 오랫동안 방치됐던 원예협동조합(구 농산물시장)을 매입·철거한 뒤 해당 부지에 복합 메디컬 의료종합타운 ‘극동메디컬’을 신축한다고 18일 밝혔다.

극동메디컬은 대지면적 2902㎡(877평), 연면적 1만1689㎡(3536평)에 지하 1층~지상 8층 규모다. 1층은 근린생활시설로, 2~3층은 전문병의원이 분양·임대 후 입주할 예정이다. 4~8층은 현재 분양이 완료돼 현 서구청 앞 효부모사랑 요양병원(원장 이준행)이 이주해 입주하기로 확정됐다.

특히 극동메디컬이 들어서는 부지는 호남 최대 재래시장인 양동시장과 도시철도가 연결되는 역세권으로, 광주 서구 핵심 상권이다. 365일 활발한 상권으로 수익 창출 효과도 클 것으로 보인다.

서구와 남구 접경지역으로 뒤편 반도유보라 아파트와 맞은편 쌍용아파트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인근인 북구 유동 재개발로 대규모 주택단지가 조성될 계획이다.

주변 7000여세대에 달하는 재개발·재건축이 진행되고 있는 데다, 양동시장과 돌고개역 등 이른바 ‘더블 역세권’으로 다양한 대중교통·도로망도 구축돼 교통여건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극동산업개발 측은 “지역 핵심 상권과 함께 대로변 스트리트 상가로 특화설계돼 풍부한 내방객 수요의 복합명품의료타운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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