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체육회 체육진흥지원사업 경기력 향상 기여
전국체전 10위로 4단계 상승
2020년 03월 16일(월) 18:30
광주시체육회의 체육진흥 지원사업이 전국체전 성적향상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

15일 광주시체육회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에서 실시한 ‘2019년도 지방체육진흥 지원사업’을 최근 완료했다.

지방체육진흥 지원사업은 시·도별 실업팀 수 및 경기력 향상 등을 고려해 지원하는 국비 사업이다.

시체육회는 지난해 타 시·도에 비해 열악한 재정여건과 실업팀 창단의 어려움에도 사업비(국비) 6억5000만원을 확보해 사업을 추진했다.

시체육회는 국비를 훈련(경기)용품, 대회출전 및 전지훈련비 등으로 활용했다. 육상 등 31개 종목과 스포츠과학센터에 총 286개 품목 6785점의 훈련(경기)용품을 지원했고, 소프트테니스 등 19개 종목에는 61차례에 걸쳐 대회출전 및 전지훈련비를 지원했다.

이같이 지원사업을 진행한 결과, 우수선수 발굴, 꿈나무 선수 육성, 초·중·고·일반부 연계육성 등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는 종합 10위(전년 대비 4단계 도약)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창준 광주시체육회장은 “국비 지원사업으로 선수들의 열악한 훈련여건이 개선됐고 경기력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됐다”며 “국비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 선수들이 훈련(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최상의 여건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영기 기자 penfoot@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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