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삶의 질 높여 돌아오는 농어촌 만든다
정주생활기반·일자리·교육 등 51개 핵심 과제 적극 추진
세대별 돌봄서비스 확충·농어촌 보육교사 근무여건 개선
2020년 03월 05일(목) 00:00
해남군은 정주생활기반·일자리·교육·복지 등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51개 핵심과제를 선정해 추진한다.

4일 해남군에 따르면 최근 정부의 제4차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어촌 지역개발 기본계획이 심의·의결된 가운데 군은 선제적 대응으로 민선 7기 핵심 현안사업과 연계해 성과를 높일 계획이다.

분야별로는 생애주기별 복지서비스 제공과 공동체 육성 교육·문화 기회 보장, 농어촌다움이 살아 있는 정주기반 구축, 경제활동 다각화와 지역순환경제 구축 등 4대 전략과 그에 따른 51개 핵심과제다.

먼저 세대별 맞춤형 돌봄서비스 확충과 함께 가족친화 복합화시설인 땅끝가족어울림센터 건립과 농어촌 보육교사 근무여건 개선 및 찾아가는 보육서비스 확충 사업이 보건복지분야에서 추진된다.

교육·문화 기회 보장을 위한 생애주기별 군민 평생학습 강좌 확대 운영, 찾아가는 도서관·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활성화 지원 등이 실시된다.

해남사랑택시, 청소년안심귀가택시, 1000원 버스 등 교통 복지의 향상과 주거환경 개선,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 및 하수처리 시설 확대, 어촌뉴딜 300을 통한 어촌 정주기반 내실화, 미세먼지 없는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 등 정주기반 구축도 핵심 과제로 꼽혔다.

다양한 형태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취·창업 활성화, 해남사랑상품권 발행 및 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 지역 자원을 활용한 융복합산업의 판로 다각화, 로컬푸드 직매장 확충 등 푸드플랜 체계화, 기후변화 대응 신소득 작목 발굴, 스마트 팜 등 신산업 육성 등은 핵심 군정과제로 추진되고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군민 삶의 질 개선과 행복 체감도를 높이는 사업은 군정의 핵심 목표”라며 “사업을 추가 발굴하고, 부서간 연계·협력을 통해 군민의 삶이 개선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해남=박희석 기자 dia@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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