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그랑데 AI’ 건조기 출시 한달만에 1만대 판매
2020년 03월 02일(월) 00:00
삼성전자는 올해 새롭게 선보인 ‘그랑데 AI(인공지능)’ 건조기가 출시 한달 만에 판매량 1만대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그랑데 AI는 세탁코스에 따라 건조 코스를 알아서 맞춰 주고 소비자의 사용 습관을 스스로 학습해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공지능 세탁기ㆍ건조기로 지난 1월 29일 출시됐다.

이 제품은 세탁기에서 건조기까지 조작할 수 있는 ‘올인원 컨트롤’과 세탁코스에 맞게 건조코스를 연동하는 ‘AI 코스연동’, 9개의 정밀 센서와 국내 최대 용량의 컴프레서·열교환기로 ‘초고속 건조’가 가능하다. 기존 필터에 ‘마이크로 안심필터’를 추가해 열교환기로 가는 먼지를 최소화하고, 열교환기 연결부에 녹이 발생하지 않도록 특수 코팅 처리하는 등 위생관리도 강화했다.

또 처음 도입된 그레이지 색상은 판매량의 30%를 차지하는 등 전체 판매를 견인하고 있다는 게 삼성전자의 설명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본연의 기능뿐 아니라 AI 기반의 맞춤형 서비스와 새로운 감각의 디자인까지 적용해 반응이 뜨겁다”며 “세탁·건조 경험을 혁신할 수 있는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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