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지방공무원 정원 37명 늘린다
아동학대·재난안전 전담인력 등
2020년 02월 18일(화) 00:00
목포시 지방공무원 정원이 1259명에서 1296명으로 37명 늘어난다.

목포시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확대에 따른 인력을 확충하고,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전담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 개정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먼저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 추진 인력으로 가장 많은 24명(행정 22명, 사회복지 2명)이 증원된다.

이어 아동학대 현장조사를 위한 전담인력 9명(사회복지 9명)과 자살예방 등 정신건강 전담인력 1명(간호 1명) 등 10명이 늘어난다.

또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전담인력으로는 재난안전 전담(상황실 운영) 1명(방재 1명), 주민참여 예산제 전담 1명(행정 1명), 공무직(비공무원) 대응 전담 1명(행정 1명) 등 3명이 충원된다.

이들의 직급은 8급 1명과 9급 36명으로, 6급 이하 직급별 정원이 1160명에서 1197명으로 조정된다. 증원에 따른 소요 예산은 14억4500만원으로 추산됐다.

강명원 목포시 자치행정과장은 “보건복지서비스 확대 시행 등 새롭게 생겨나는 행정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현안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적극행정 의지를 반영한 조치”라고 말했다.

/목포=고규석 기자 yousou@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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