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전국 첫 ‘1004택시’ 전용 교통카드 개발
2019년 12월 30일(월) 00:00
신안군이 국정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농촌형 교통모델’(신안군 1004 택시)의 이용자 편의 개선 및 보조금의 투명한 집행을 위해 전국 시·군·구 최초로 1004 택시 전용 교통카드 및 정산시스템을 개발했다.

신안군에 따르면 1004택시를 이용하는 주민과 택시 사업자의 의견을 수렴해 택시 이용의 문제점을 파악했으며 1년간의 준비기간을 통해 전용 정산시스템을 개발했다.

대부분의 지자체는 매월 바우처 쿠폰을 이용대상자에게 배부하고 교통 사각지역으로 지정된 대상마을에서 읍·면 소재지까지 이동구간이 제한돼 다른 마을에서 이용할 수 없었다.

또 택시 사업자는 매월 쿠폰을 모아 관할 지자체에 보조금을 청구해야하는 등 불편을 겪었고 투명한 보조금 집행에도 문제점이 제기되기도 했다.

신안군의 1004택시 전용카드 및 정산시스템은 이런 문제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군은 이 시스템을 내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신안=이상선 기자 ss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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