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와 나누는 겨울이야기 담양 산타축제’
오늘부터 ‘메타프로방스’ 일원에서 개최
야간경관·스탬프투어 등 프로그램 다채
2019년 12월 12일(목) 18:03

메타프로방스에 설치된 산타축제 트리 장식.

담양에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산타축제가 열린다.

담양군은 담양읍 원도심과 작은 유럽마을 ‘메타프로방스’ 일원에서 13일부터 29일까지 ‘산타와 나누는 겨울이야기 담양산타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담양군이 주최하고 담양산타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산타축제는 담양만의 특색이 있는 크리스마스마켓, 화려한 크리스마스트리와 야간경관, 산타 포토존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연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올해로 세번째 열리는 이번 축제는 메타프로방스와 중앙공원 등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야간경관과 스탬프투어 등 담양의 유명 관광지와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에 중점을 뒀다.

이를 위해 원도심 중앙공원에는 벤치에 감성문구를 담은 스토리텔링형 경관조명과 플라스틱 박스를 재활용한 대형 산타, 크리스마스카드 포토존, 수목조명 트리 등 성탄 느낌 가득한 정원을 조성했으며, 이 곳에서 마켓과 버스킹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개막식은 13일 오후 6시 메타프로방스 산타방 주무대에서 열리며 개막퍼포먼스와 미스트롯 출신 가수 설하윤이 출연한다. 주말과 크리스마스 때는 ‘하늘에서 선물이 내리면’ 이벤트, 캐릭터 퍼레이드, 15초 셀프영상, 버스킹, 담빛 라디오스타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해 젊은 층은 물론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도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특히 평일 오후에도 버스킹공연을 진행하고 산타와 게임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황금상자를 열어라’, 원도심과 프로방스를 다니며 스탬프를 모아 인증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는 스탬프 투어, 스탬프 포인트 인증샷 무료 사진인화, 담양읍 상가 영수증 이벤트도 마련됐다.

아울러 담빛길과 해동주조장 등 원도심에서도 경관 조명과 함께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담양=서영준 기자 xyj@kwangju.co.kr
오피니언더보기

기사 목록

광주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