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식품대전’ 내년으로 연기
2019년 10월 11일(금) 04:50 가가
익산시는 오는 11월1일과 2일 개최하기로 했던 익산식품대전을 2020년으로 연기했다고 10일 밝혔다.
익산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확산을 막기 위한 농림축산식품부와 관계기관 긴급회의를 통해 올해 식품대전을 연기하기로 했다.
시는 돼지열병 확산 방지에 동참하기 위해 행사 연기에 뜻을 함께 했다.
시는 2020년 식품대전을 NS쿡페스트와 통합해 진행하고 서동축제·국제컨퍼런스와 연계해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익산식품대전은 당초 11월 1일과 2일 왕궁면 국가식품클러스터 단지 내에서 소스산업화센터 개소식,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제품 전시·판매, 지역농산물 홍보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었다. /익산=유정영 기자 yjy@
익산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확산을 막기 위한 농림축산식품부와 관계기관 긴급회의를 통해 올해 식품대전을 연기하기로 했다.
시는 2020년 식품대전을 NS쿡페스트와 통합해 진행하고 서동축제·국제컨퍼런스와 연계해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익산식품대전은 당초 11월 1일과 2일 왕궁면 국가식품클러스터 단지 내에서 소스산업화센터 개소식,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제품 전시·판매, 지역농산물 홍보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었다. /익산=유정영 기자 yj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