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한국당 막말”… 한국당 “대통령 불통” 한글날 논평 신경전
2019년 10월 10일(목) 04:50 가가
여야는 9일 한글날을 맞아서도 신경전을 이어갔다.
민주당 이재정 대변인은 이“부끄럽게도 정치권의 막말 사태가 끊이지 않는다. 우리 말과 글을 어지럽히고 함부로 쓰는 오늘의 정치인들 모습이 실로 부끄럽다”고 말했다.
자유한국당 이창수 대변인은 “대한민국은 지금 대통령의 불통과 아집으로 뒷걸음질 치고 있으며 573년 전 세종대왕이 강조한 통치자의 기본, ‘애민’은 그 어디에도 찾아볼 수가 없다”고 말했다.
/임동욱 기자 tuim@kwangju.co.kr
민주당 이재정 대변인은 이“부끄럽게도 정치권의 막말 사태가 끊이지 않는다. 우리 말과 글을 어지럽히고 함부로 쓰는 오늘의 정치인들 모습이 실로 부끄럽다”고 말했다.
/임동욱 기자 tu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