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전통 예술 여행’
9일 전통문화관·10일 빛고을아트스페이스
2019년 10월 08일(화) 04:50

인도 고전무용 ‘바라타나티얌’ 공연 모습.

인도예술단의 전통예술 공연이 광주를 찾아온다.

광주문화재단이 9~10일 인도 예술단이 선보이는 전통 무용과 음악을 만나는 행사 ‘인도 예술 여행’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 문화도시들과 우호 협력기반을 마련하고 전통문화교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전통문화교류사업으로 기획됐다.

먼저 9일 오후 4시 30분 전통문화관 너덜마당에서는 인도 고전무용과 우리나라 전통연희를 한 무대에서 만나는 자리가 마련된다.

이날 공연에서는 인도 타밀나두 지역에서 유래된 고전무용 ‘바라타나티얌’을 선보인다. 인도문화교류위원회(ICCR)가 선정한 바라타나티얌 무용가 카필 샤르마와 4명의 무용수의 무대를 므리당감, 나투반감, 탄푸라 등 인도 전통악기 연주와 함께 만나볼 수 있는 자리다. 이어 광주문화재단 프로젝트팀 전통연희 공연단의 현대 창작 음악, 퍼포먼스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또 이날은 전통문화관 일대에서 인도 문화와 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부스도 열릴 예정이다.

10일 오후 5시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는 인도 전통음악 연주회가 열린다. 인도 고전음악인 ‘까르나틱 음악’을 바이올린과 인도 고전악기의 앙상블로 선보이는 공연으로, 슈리다르 라후나단이 메인 바이올리니스트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전석 무료.

/유연재 기자 yjyou@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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