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치과병원, 미얀마 양곤에서 해외 진료봉사
구순구개열·구강암 환자 11명 무료 수술... 주민 80여명 무료 진료도
2019년 08월 26일(월) 04:50
조선대치과병원(병원장 손미경)은 최근 구강악안면외과 의료진을 중심으로 해외진료봉사단을 꾸려 미얀마 양곤 치과대학에서 구순구개열 · 구강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무료수술 진료봉사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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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7박8일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진료봉사는 조선대치과병원과 조선대치과대학 교육문화재단 주관으로 이뤄졌다.

봉사단 의료진으로 구강악안면외과 문성용 교수와 김희진·김효준 전공의가 참여했고, 조선대학교 치과대학 학생 5명과 목포과학대학 치위생학과 학생들이 봉사단에 합류했다.

봉사단은 구순구개열환자 10명과 구강암 환자 1명 등 11명의 환자들에게 수술을 통해 밝은 미소를 찾아 주었으며, 경제적인 이유로 치료를 받지 못한 약 80명의 양곤 주민들에게 구강검진, 레진치료, 발치, TBI(양치질교육), 치석제거 등의 치과진료를 실시했다.

한편 조선대치과병원은 지난 2011년 8월 미얀마 양곤 치과대학과 MOU를 체결했으며 이번 의료봉사까지 모두 9차례의 진료봉사를 다녀왔다.

/채희종 기자 chae@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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