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2023년까지 500만 그루 나무심어 친환경녹색도시 조성
2019년 08월 09일(금) 04:50
익산시가 500만 그루 나무심기를 통해 친환경 녹색도시 조성에 나선다.

익산시에 따르면 시는 열섬현상과 미세먼지 저감 대책으로 오는 2023년까지 5년 동안 500만 그루 나무심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시는 국·도비를 포함 283억원을 투입해 나무 심기와 함께 산책로·쉼터 조성, 시민 참여 숲을 병행한다.

시는 500만 그루 나무 심기를 위해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TF팀을 구성해 매월 1회 사업 추진 계획을 공유하며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또 이리북중학교과 남성중학교, 이리북초등학교, 여산중학교 등 4곳에 명상 숲을 조성했다.

아울러 국도 26호선 구간과 폐 철도를 활용해 12만8000여 그루를 심었다.

이와 함께 시민들도 함께 나무심기 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사)푸른익산가꾸기 운동본부 주관으로 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진행해 시민들에게 약 8000 그루의 나무를 분양했다.

시는 하반기 나무심기 종합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용역을 진행하며 친환경 녹색도시를 구체화할 방침이다.

이달부터는 제3일반산업단지에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을 위한 설계를 시작한다.

이를 통해 산업단지 일원 1.5㏊ 구간에 소나무와 느티나무 등 3만여 그루를 심어 미세먼지를 저감시킬 계획이다.

이와 함께 유휴부지 10곳을 활용한 나무심기와 명상숲, 학교공원화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쉼터를 제공한다.

/익산=유정영 기자 y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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