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진원면 주민 17명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 화제
2019년 06월 28일(금) 04:50 가가
주민자치센터가 운영한 바리스타 양성 과정에 참여한 주민들이 전원 자격증을 취득해 화제다.
장성군에 따르면 진원면 주민자치센터는 올해 초 개설한 바리스타 양성과정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민 17명이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획득했다.<사진>
진원면 주민자치센터의 바리스타 양성과정반은 지난 해 전남도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1200여만원을 지원받아 운영됐다.
수강생들은 이론과 실기수업을 병행하며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을 준비했으며, 지난 5월 열린 자격증 시험에서 응시 수강생 전원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
자격증을 취득한 주민들은 동아리를 꾸려 진원면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향후 진원면에서 개최되는 각종 행사에서 재능기부를 하는 등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진원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1일 주민자치위원회 특성화 프로그램 공모사업인 ‘옥상카페’의 운영 수익금 2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장성=김용호 기자 yongho@
장성군에 따르면 진원면 주민자치센터는 올해 초 개설한 바리스타 양성과정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민 17명이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획득했다.<사진>
수강생들은 이론과 실기수업을 병행하며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을 준비했으며, 지난 5월 열린 자격증 시험에서 응시 수강생 전원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
자격증을 취득한 주민들은 동아리를 꾸려 진원면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향후 진원면에서 개최되는 각종 행사에서 재능기부를 하는 등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진원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1일 주민자치위원회 특성화 프로그램 공모사업인 ‘옥상카페’의 운영 수익금 2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