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광주본부와 북광주농협은 지난 17일 북구 효령동 딸기재배 농가에서 초등생 80명과 함께 북광주농협의 대표 브랜드 ‘오메 지산딸기’의 재배법을 배우고 현장에서 딸기를 수확하는 농촌현장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농협 광주본부는 오는 11월까지 총 3000명을 대상으로 도농협동 농촌체험을 운영한다. <농협 광주본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