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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고
흑산도 영화제 - 오광록 서울취재본부 부장
명동촌
윤동주 시인의 고향은 중국의 북간도 명동촌이다. 증조부 윤재옥 때 함경북도 종성에서 북간도 자동으로 이주했으며 1900년 조부 윤하현이 다시 명동촌으로 옮겼다. 당시 조선인들은 일제 수탈을 피하거나 독립 투쟁을 위해...
‘삼일천하’
올해 출범할 예정이었던 유럽축구 슈퍼 리그가 무산돼 ‘삼일천하’로 끝났다. 출범 소식이 전해진 이후 가입을 약속했던 프리미어리그 팀들의 집단 탈퇴가 이어졌고, 참가를 약속한 12팀 중 바르셀로나·레알 마드리드·유벤투...
‘아침이슬’ 50년
‘그러라 그래’. 올해 노래 인생 51주년을 맞은 양희은이 펴낸 에세이 제목. 짧지만 인상적이다. MBC라디오 ‘여성시대’를 22년간 진행해 온 그가 ‘월간 여성시대’에 실었던 글 등을 모아 출간한 이 책 제목에는 ...
‘라이트형제 필드’
인류 최초의 유인 동력 비행기는 자전거 수리공이었던 라이트형제에 의해 탄생했다. 미국 오하이오주 출신인 라이트 형제는 하늘을 나는 꿈을 실현하기 위해 1900년부터 글라이더 비행 실험을 했다. 하루에 20번씩 석 달...
투사회보체 글꼴
지난해 5월. 광주시 동구 장동 ‘예술공간 집’에서 열린 강연균 화백의 ‘하늘과 땅 사이-5’ 전시회에는 40년 전의 먹먹한 기억을 꺼내 목탄으로 그린 작품 일곱 점이 선보였다. 시신을 수레에 끌고 가는 두 사람, ...
함성은 사라지고
달포 뒤면 중국 ‘텐안먼(天安門) 민주화 운동’이 32주년을 맞는다. 1989년 6월 4일 베이징 천안문 광장에서 민주화를 요구하던 학생과 시민들이 중국 정부에 의해 무력으로 진압됐던 그 초여름으로부터 강산이 세 번...
산책의 계절
긴 겨울 끝에 찾아온 파릇파릇한 봄. 아파트 화단에서부터 놀이터나 근린공원에 이르기까지 온통 붉은 철쭉이 피어났다. 온 산도 푸른 옷으로 갈아입었다. 산책하기에 더없이 좋은 녹음의 계절이 오고 있다. 산책을 이야기...
이렇게 된 이유
영화 ‘달콤한 인생’(2005년)에서 백 사장 역으로 나온 황정민의 대사가 요즘 들어 자꾸 머릿속을 맴돈다. 도망쳤던 김선우(이병헌)가 제 발로 찾아왔을 때 백 사장은 이렇게 말한다. “네가 이렇게 된 이유를 도무지...
돌아선 민심
명심보감 성심 편에 ‘국정천심순 관청민자안’(國正天心順 官淸民自安)이라는 말이 나온다. 나라가 바르면 천심이 순하고, 관리가 청렴하면 백성이 스스로 편안하다는 뜻이다. 4·7 재보궐선거 결과를 보며 이 글귀를 떠올렸...
꽃의 정치학
지난 주말. 오랜만에 걸어 본 무등산 트레킹 길엔 봄이 화사하게 만개했다. 온통 연둣빛으로 물든 산자락에 철쭉이 붉은 꽃망울을 터뜨리며 절정을 이루고 있었다. 불과 2주 전만해도 쌀쌀한 바람 속에서 홀로 봄이 왔음을...
문순태와 한승원
끊임없는 창작 열정으로 주옥같은 작품을 발표해 온 두 소설가가 있다. 원로 작가 문순태와 한승원. 이들은 그동안 남도 문단을 넘어 한국 문단을 대표하는 작가로 의미 있는 발자취를 남겼다. 두 작가 모두 1939년생으...
차륜형 장갑차
국정원이 지난 5일 빛바랜 5·18 당시 사진을 공개했다. 그중 우리의 눈길을 끈 것은 일반 자동차처럼 타이어를 사용하는 ‘차륜형 장갑차’다. 이는 무한궤도를 장착한 ‘궤도형’보다 도시 지형에 적합하도록 만들어졌다....
‘플로깅’
스웨덴 하면 떠오르는 게 몇 가지 있다. 자동차 업체 볼보, 가구 회사 이케아,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았던 그룹 ‘아바’. 책을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으로 유명한 소설가 요나스 요나손...
‘이도류’ 선수
‘이도류’( 二刀流, にとうりゅう)는 양손에 칼을 한 자루씩 쥐고 싸우는 검법이다. 야구에서도 쓰이는데, 양손 타자인 ‘스위치히터’가 아니라 ‘투타 겸업 선수’를 일컫는다. 40년 역사의 한국 프로야구에선 딱 두 ...
‘토르소 가로수’
나무는 나무 나름대로 제각각의 수형(樹形)을 갖고 있다. 그래서 멀리서 형태만 보고도 느티나무인지 감나무인지 포플러인지 금세 알아볼 수 있다. 하지만 나무는 장소에 따라 제 모습대로 살기 어려운 처지에 놓이기도 한...
평화배당금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취임 이후 미국·중국 간, 미국·러시아 간 긴장이 고조되면서 지구촌이 제2의 냉전체제로 회귀하는 듯한 모습이다. 최근 미국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열린 미중 고위급회담에 대해서는 ‘불협화음이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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