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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봉암과 진보당 - 윤영기 정치·경제담당 에디터
낙지 다리
낙지와 오징어는 다리 개수(個數)로 구별할 수 있다. 오징어 다리는 10개지만 낙지는 8개다. 북한에서는 낙지와 오징어를 우리와는 반대로 부른다. 북한 ‘조선말대사전’은 다리가 열개인 것을 낙지라고 규정하고 있다. ...
동요 작곡가 정근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 정말 좋겠네/ 춤추고 노래하는/ 예쁜 내 얼굴.” 1980년대 창작된 동요 ‘텔레비전’은 한 소절을 따라 읊는 것만으로도 즐겁다. 그런데 정작 이 곡의 작사자이자 작곡가인 광...
빵과 서커스
고대 로마의 지배층은 도시의 부를 장악한 부유층이기도 했다. 그들은 자신이 쌓아 올린 막대한 부의 모퉁이를 허물어 대규모 공공건물을 지었다. 로마 곳곳에 목욕탕·극장·도서관을 지어 기증하거나, 상하수도와 도로 등을 ...
21세기 질병
한때 배가 나오거나 살이 찐 사람을 부러워하던 시기가 있었다. 6·25전쟁 이후 먹고사는 것 자체가 힘들었던 시기에는 살집이 좀 있는 사람이나 덩치 큰 사람이 부러움의 대상이었다.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일부 국가의 ...
함바와 재개발
함바(飯場)라는 단어가 있다. 공사장에서 일용직 노동자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간이식당을 뜻하는 일본말이다. 일제는 과거 한반도를 집어삼킨 뒤 일본 기업과 일본인에게 이권을 주기 위해 곳곳에 대규모 공사판을 벌였다. ...
지방의회 30년
지방의회가 부활한 지 올해로 30년이 됐다.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이라는 이름으로 부활된 지방의회는 30년간 민의의 소통 창구 및 행정에 대한 감시와 견제라는 본연의 역할 등을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반면 여전...
민주당 위기론
‘민주당 위기론’이 고조되고 있다. 내년 대선에서 정권 재창출이 어려워지는 것 아니냐는 전망과 우려가 커지고 있는 것이다. 최근 각종 여론조사의 정당 지지율을 보면 민주당이 국민의힘에 역전당한 결과가 속출하고 있다....
고래
고래잡이를 모티브로 한 장편소설 ‘모비 딕’(1851)은 시대를 초월한 고전이다. 미국 작가 허먼 멜빌은 향유고래에게 받혀 침몰한 포경선에서 영감을 얻어 소설을 썼다. 흰고래인 ‘모비 딕’은 ‘백경’(白鯨)으로도 번...
카타르 가는 길
브라질·독일·이탈리아·아르헨티나·스페인. 월드컵 본선대회 단골 출전국이자 매번 우승을 다투는 축구 강국들이다. 이들 나라에 이어 한국은 9회 연속 월드컵에 진출한 여섯 번째 국가가 됐다. 세계에서 단 여섯 개 국가만...
할머니 전성시대
오랜만에 ‘모지스 할머니’의 그림을 찾아보았다. 할머니의 그림은 언제 봐도 편안하고 사랑스럽다. 76세 되던 해, 손자의 방에서 우연히 발견한 물감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안나 마리 로버트슨 모지스 할머니는 101...
‘남도한바퀴’
전남 지역 관광지를 광역 순환버스로 둘러보는 ‘남도한바퀴’라는 상품이 첫선을 보인 것은 2014년 5월이었다. 전남도와 금호고속이 손을 잡고 내놓은 일종의 시티투어 상품인데 이후 전남을 대표하는 관광상품이 됐다. ...
‘방랑 식객’
지난 2017년 7월 27일부터 이틀간 청와대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과 기업인들의 간담회. 이때 식탁에 오른 황태절임과 바지락비빔밥은 임지호 셰프가 자신의 철학을 담아 선보인 음식이었다. 한겨울에 얼었다 녹았다를 반...
줄과 사다리
좀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해 사용하는 방법은 보통 두 가지가 있다. 사다리를 타거나 줄을 잡고 올라가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둘 다 똑같이 위로 올라갈 수 있게 해주는 도구이지만 성격은 전혀 다르다. 줄은 하늘...
가사 도우미
맞벌이 부부가 늘고 있다. 아이를 키우는 데 있어 부모의 존재는 절대적이다. 출근 시 애를 맡아 줄 사람이 있다면 천운이다. 흔히 친인척을 찾거나 그도 안 되면 가사 도우미를 구하는 게 보통이다. 가사 도우미는 아...
관료제
정부 예산을 틀어쥐고 있는 기획재정부의 힘은 막강하다. 다른 부처 장관이 기재부 사무관에게 직접 연락해 정책과 사업을 논의할 정도다.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 또한 기재부 담당 공무원을 만나기 위해 줄을 서니 이른바 ‘...
변화맹시(變化盲視)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이 현재 여권의 위기 상황을 ‘변화맹시’(變化盲視, change blindness)라는 한마디 말로 규정했다. ‘변화맹시’는 주변의 변화를 알아채지 못하는 현상을 뜻하는 심리학 용어다. 선행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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