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 무안국제공항 재도약의 원년으로 - 조정규 무안군 철도공항팀장
- 무안국제공항은 2007년 11월 8일 동북아를 겨냥한 서남권 거점공항으로 인천 및 김해공항과 함께 삼각축을 형성하면서 국제 항…
- 새로운 ‘모순’(矛盾) 전쟁의 서막-김영식 조선대 IT융합대학 정보통신공학부 교수
- 2019년 구글에서 기존 컴퓨터보다 더 빠른 속도로 연산할 수 있는 양자컴퓨터 기술을 개발했고 그것이 심지어 현재 가장 빠른 …
- 대한민국의 2022년 지도자 선택은 - 한광용 전남대 생체의료시험연구센터 팀장
- ‘조율’이라는 대중가요가 있다. “지고지순했던/ 우리네 마음이/ 언제부터 진실을/ 외면해 왔었는지” “알고 있지/ 꽃들은 따뜻…
- 마이데이터에서 마이스토리로-임정모 농협전남지역본부 경영부본부장
- 지난 2020년 1월 금융 당국은 데이터 3법(개인정보보호법, 신용정보법, 정보통신망법) 개정을 통해 민간 기업이 데이터 활용…
- [기고] 광주 북구, 청년의 미래에 투자한다-문인 광주시 북구청장
- 청년이 사라지고 있다. 청년 세대의 소득율이 급감하면서 대한민국의 취약계층이 노인에서 청년으로 옮겨가고 있다. 고용 불안과 양…
- 청년 일자리 해외로 눈 돌려야-김강열 광주환경공단 이사장
- ‘방안퉁수’라는 말이 있다. 전라도 방언으로 집 안에서는 천재이며, 세상에 통달해 못하는 것도 모르는 것도 없는 사람이지만 밖…
- 개돼지를 위한 정치-하정호 위민연구원 이사
- “어차피 대중들은 개돼지입니다. 거 뭐 하러 개돼지들한테 신경을 쓰시고 그러십니까? 적당히 짖어대다가 알아서 조용해질 겁니다.…
- 고1 정당 가입과 독일의 정치 교육-이재남 광주시교육청 정책국장
- 새해 들어 국회에서 고등학교 1학년도 정당 활동이 가능하도록 입법을 했다. 어르신들은 한창 공부해야 할 때 무슨 정치 활동이냐…
- 누가 감히 대권(大權)이라고 하는가-박재영 광주전남연구원장
- 어이가 없다. 대한민국 헌법 제1조 2항에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라고 명시돼 …
- 장미꽃보다 아름다운 소녀였던 할머니들-최성훈 육군보병학교 교관
- 곱디고운 자태의 할머님을 처음 뵌 날은 벚꽃잎이 눈송이처럼 흩날리던 따스한 어느 봄날이었습니다. “위안부 피해자이고 나이는 …
- 영농형 태양광, 일본은 되고 한국은 안 된다?-주동식 녹색에너지연구원장
- 농촌의 현실을 놓고 보면 한국이나 일본이 거의 비슷하다. 인구밀도는 세계 최고 수준임에도 초고령화 시대를 맞이하여 소멸 위기로…
- 부동산·지방 소멸, 두 마리 토끼 잡기-강상구 전남도 기업도시담당관
- 수도권 인구는 비수도권 인구를 추월하여 격차를 더욱 벌리고 있다. 2020년에는 출생자보다 사망자가 더 많은 데드 크로스 현상…
- 손해 보는 느낌-김요수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대외협력총괄단 위원
- 운전대를 잡는다. 옆줄은 차가 쑥쑥 잘 빠지는데, 내 줄은 가지 않는다. 손해 보는 느낌이 들고, 화가 난다. 차선을 바꾸려 …
- 고대 로마제국의 융성과 콘클라베-김종배 전 국회의원
- 시오노 나나미의 저서 ‘로마인 이야기’에는 작금의 우리나라 정치에 시사점을 주는 내용이 적잖게 담겨 있다. 그는 로마인들이 지…
- ‘디지털 국토’ 구축의 시작, 지적 재조사-박혜달 무안군 지적재조사팀장
- 대한민국의 눈부신 경제 발전과 산업화는 반만년 역사의 한반도에서 불과 50여 년에 지나지 않는다. 선조들의 대다수는 농경사회 …
- 재난이란 무엇인가-김주선 조선대 부설연구소 인문학연구원 연구교수
- 재난은 인간에게 끔찍하고 막대한 물리적 정신적 피해를 준다. 전쟁, 학살, 홍수, 가뭄, 지진, 쓰나미, 산사태는 물론 건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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