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업소에서 난동 부린 20대 업무방해 혐의로 입건
2025년 10월 14일(화) 10:18 가가
유흥업소에서 난동을 부린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북부경찰은 유흥주점에서 난동을 부린 20대 A씨를 업무방해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새벽 3시 50분께 광주시 북구 용봉동의 한 유흥주점에서 직원에게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고 있다.
친구와 함께 유흥업소에 간 A씨는 여성 도우미가 나이가 많고 외모가 마음에 들지 않는 등 서비스가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이유로 직원에게 행패를 부린 것으로 파악됐다.
폭행이나 기물 파손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 중이다.
/양재희 기자 heestory@kwangju.co.kr
광주북부경찰은 유흥주점에서 난동을 부린 20대 A씨를 업무방해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새벽 3시 50분께 광주시 북구 용봉동의 한 유흥주점에서 직원에게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고 있다.
폭행이나 기물 파손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 중이다.
/양재희 기자 heestory@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