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서 주택 화재…인명피해 없어
2025년 04월 17일(목) 10:40

<신안소방 제공>

신안군의 한 주택에서 집 주인이 자리를 비운 사이 화재가 발생했다.

17일 신안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10분께 신안군 안좌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40여분만에 꺼졌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주택과 헛간 등 건물 2개 동이 불탔다.

화재 당시 집 주인은 외출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 당국은 헛간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발화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최류빈 기자 rubi@kwangju.co.kr
오피니언더보기

기사 목록

광주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