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이 ‘2025년 전남 관광두레 센터인력’을 모집한다.

관광두레는 지역 주민 스스로 지역만의 고유자원을 활용해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를 발굴하고 상품화하여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관광 창업과 경영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을 의미한다.

오는 27일까지 협력PD 3명, 전남PD 2명 등 5명을 선발한다. 선발되면 목포·여수 등 11개 지역에 소속된 주민사업체 36개를 권역별로 나눠 관리하는 역할을 맡는다. 선정된 PD에게는 월 220만~250만원의 활동비가 지원된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