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전통놀이 행사 다채
2025년 01월 23일(목) 17:10 가가
설을 맞아 전남 시·군에서 200여개의 세시풍속 행사와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프로그램 등이 마련됐다.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등 설 맞이 민속놀이는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전남도농업박물관에서 체험할 수 있다.
연을 만들어 날리거나 복주머니를 만들고 싶다면 목포자연사박물관을 찾는 게 좋다. 목포박물관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최대 민속마을인 순천 낙안읍성에서도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염색 체험·대장감 체험, 짚풀 공예 등 체험 프로그램과 국악 공연, 가야금 연주 등 공연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방문객들을 맞는다.
고흥을 찾는 귀성객들은 오는 26일 녹동항을 찾아 드론쇼, 버스킹, 불꽃놀이를 즐기는 것도 좋겠다.
전남도 관계자는 “전남을 찾는 귀성객과 도민이 다양한 전통문화 행사를 통해 고향의 따뜻한 정취를 느끼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등 설 맞이 민속놀이는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전남도농업박물관에서 체험할 수 있다.
연을 만들어 날리거나 복주머니를 만들고 싶다면 목포자연사박물관을 찾는 게 좋다. 목포박물관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고흥을 찾는 귀성객들은 오는 26일 녹동항을 찾아 드론쇼, 버스킹, 불꽃놀이를 즐기는 것도 좋겠다.
전남도 관계자는 “전남을 찾는 귀성객과 도민이 다양한 전통문화 행사를 통해 고향의 따뜻한 정취를 느끼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