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글로벌 도약 ‘명품강소기업’ 27사 지정
2024년 12월 22일(일) 21:50 가가
기술·사업화·자금 등 맞춤 지원
광주시는 “최근 광주테크노파크에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잠재력을 가진 제13기 명품강소기업 27개사를 선정하고,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새롭게 지정된 명품강소기업은 ㈜금명하이텍, 주식회사 다원물산, 다이나믹 디자인, ㈜마루이엔지, ㈜서치, ㈜승광, ㈜아이지스, 주식회사 아토모스, 주식회사 에듀야, 주식회사 이즈소프트, 현대기전테크㈜ 등 11개사다. 재지정된 명품강소기업 16개사 등 총 27개 기업은 광주시와 유관기관의 다양한 지원을 받게된다. 명품강소기업은 기술혁신, 연구개발 투자, 안정적인 매출 성장 등을 통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무대로 진출할 잠재력을 가진 기업을 선정·지원하는 제도다. 대상은 매출액 50억원 이상인 제조업(지식서비스산업 10억원 이상)이면서, 최근 5년간 연평균 매출액 증가율이 5% 이상 또는 최근 3년간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R&D) 투자비율이 1% 이상인 기업이다.
명품강소기업은 지정 기간 3년간(2025년 1월 1일~2027년 12월 31일) R&D(연구개발) 과제 기획, 신기술 사업화, 공정 개선, 협업 지원 등 기업 성장 목표와 성장 수준에 따른 맞춤형 사업을 지원받는다.
또 광주시와 중소벤처기업청, 광주테크노파크, 광주신용보증재단 등 유관기관의 협업으로 지원사업 연계, 기업 애로사항 공동 해결, 경영, 기술, 자금 등도 지원한다.
/박진표 기자 lucky@kwangju.co.kr
새롭게 지정된 명품강소기업은 ㈜금명하이텍, 주식회사 다원물산, 다이나믹 디자인, ㈜마루이엔지, ㈜서치, ㈜승광, ㈜아이지스, 주식회사 아토모스, 주식회사 에듀야, 주식회사 이즈소프트, 현대기전테크㈜ 등 11개사다. 재지정된 명품강소기업 16개사 등 총 27개 기업은 광주시와 유관기관의 다양한 지원을 받게된다. 명품강소기업은 기술혁신, 연구개발 투자, 안정적인 매출 성장 등을 통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무대로 진출할 잠재력을 가진 기업을 선정·지원하는 제도다. 대상은 매출액 50억원 이상인 제조업(지식서비스산업 10억원 이상)이면서, 최근 5년간 연평균 매출액 증가율이 5% 이상 또는 최근 3년간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R&D) 투자비율이 1% 이상인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