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내년 상반기 정기인사 20일 앞당긴다
2024년 12월 17일(화) 19:25 가가
3급 2명·4급 10명 등 159명 승진
광주시가 내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20일 앞당겨 단행한다.비상 정국에 따른 조직 안정화와 새해 일하는 분위기 조기 정착을 위해서라는 게 광주시의 설명이다.
광주시는 17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결원 직위에 3급 2명, 4급 10명, 5급 28명 등 총 159명을 승진 의결했다.
상반기 3급 승진자는 2명으로, 최태조(미래차산업과장), 신재욱(공간혁신과장) 서기관이 부이사관으로 승진한다.
광주시는 내년 1월 1일자 4급 이상 간부와 1월 2일자 5급 이하 전보인사를 동시에 마무리하고, 정기인사를 예년에 비해 20여일 앞당길 계획이다.
한편 강기정 시장은 2025년 상반기 정기인사 후 새롭게 꾸려진 담당부서와 함께 내년 1월 7~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 2025에 참가할 예정이다.
/박진표 기자 lucky@kwangju.co.kr
광주시는 17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결원 직위에 3급 2명, 4급 10명, 5급 28명 등 총 159명을 승진 의결했다.
광주시는 내년 1월 1일자 4급 이상 간부와 1월 2일자 5급 이하 전보인사를 동시에 마무리하고, 정기인사를 예년에 비해 20여일 앞당길 계획이다.
한편 강기정 시장은 2025년 상반기 정기인사 후 새롭게 꾸려진 담당부서와 함께 내년 1월 7~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 2025에 참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