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정신계승위 공식활동
2024년 12월 16일(월) 20:41 가가
헌법전문 수록 등 논의
5·18민주화운동 정신계승위원회가 첫 회의를 열고 공식활동에 돌입했다.
위원회는 16일 광주시청에서 첫 회의를 갖고 5·18 정신 헌법전문 수록, 5·18 기념법 제정, 제45주년 기념행사, 제15회 세계 인권 도시포럼 등 5·18 관련 현안을 논의했다. 위원회는 5·18 정신의 계승·발전을 위한 사항을 심의·자문하는 기구다.
광주시, 5·18 관련 단체, 시민사회 단체, 시의회, 학계, 법조계, 종교계 인사 등 총 30명으로 구성됐다.
강기정 광주시장이 위원장, 박상규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장(목사)이 부위원장을 맡았다.
/박진표 기자 lucky@kwangju.co.kr
위원회는 16일 광주시청에서 첫 회의를 갖고 5·18 정신 헌법전문 수록, 5·18 기념법 제정, 제45주년 기념행사, 제15회 세계 인권 도시포럼 등 5·18 관련 현안을 논의했다. 위원회는 5·18 정신의 계승·발전을 위한 사항을 심의·자문하는 기구다.
강기정 광주시장이 위원장, 박상규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장(목사)이 부위원장을 맡았다.
/박진표 기자 lucky@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