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 복지부 평가에서 ‘우수’ 등급 받아
2024년 11월 26일(화) 16:35 가가
전남도 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이 보건복지부 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은 중증장애인이 생산한 다양한 생산품과 서비스 용역의 물품을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교육기관 등에 판매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
목포에 위치한 전남도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은 지난 2003년 문을 열고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평가는 국고보조금으로 운영되는 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의 역할과 기능을 강화할 목적으로 보건복지부가 한국장애인개발원에 위탁, 실시했다. 90점 이상이면 ‘우수’ 70~90점은 ‘보통’ 70점 이하는 ‘미흡’으로 분류된다.
전남도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 함창환 원장은 “장애인생산품 매출이 증가할수록 장애인 일자리 증가 및 장애인 사회참여에 기여하는 일이니 생산품의 품질 향상과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
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은 중증장애인이 생산한 다양한 생산품과 서비스 용역의 물품을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교육기관 등에 판매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
이번 평가는 국고보조금으로 운영되는 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의 역할과 기능을 강화할 목적으로 보건복지부가 한국장애인개발원에 위탁, 실시했다. 90점 이상이면 ‘우수’ 70~90점은 ‘보통’ 70점 이하는 ‘미흡’으로 분류된다.
전남도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 함창환 원장은 “장애인생산품 매출이 증가할수록 장애인 일자리 증가 및 장애인 사회참여에 기여하는 일이니 생산품의 품질 향상과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