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해 자기 차에 불지른 40대 체포
2024년 10월 07일(월) 13:45 가가
만취해 자신의 화물차에 불을 지른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담양경찰은 40대 남성 A씨를 일반건조물 방화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7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4시 50분께 담양군 금성면의 한 공터에서 자신의 1t 화물차에 인화물질을 뿌려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다행히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만취한 A씨가 평소 가지고 다니던 예초기의 연료를 이용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특별한 범행 이유는 없고, 술에 취해 벌인 행동에 대해 후회하고 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장혜원 기자 hey1@kwangju.co.kr
담양경찰은 40대 남성 A씨를 일반건조물 방화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7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4시 50분께 담양군 금성면의 한 공터에서 자신의 1t 화물차에 인화물질을 뿌려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만취한 A씨가 평소 가지고 다니던 예초기의 연료를 이용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특별한 범행 이유는 없고, 술에 취해 벌인 행동에 대해 후회하고 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장혜원 기자 hey1@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