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창고 화재…인명피해 없어
2024년 09월 11일(수) 10:45 가가
10일 밤 나주시 노안면의 한 창고에서 불이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나주소방 제공>
나주의 한 농기계 보관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11일 나주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30분께 나주시 노안면의 한 고추건조기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다.
내부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창고가 전소하고 인근 조립식 주택까지 불이 옮겨붙었다.
불은 소방추산 3400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장혜원 기자 hey1@kwangju.co.kr
11일 나주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30분께 나주시 노안면의 한 고추건조기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다.
내부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창고가 전소하고 인근 조립식 주택까지 불이 옮겨붙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장혜원 기자 hey1@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