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 마라톤 ‘2024 두근두근런’ 개최
2024년 09월 11일(수) 02:01 가가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2024년 두근두근런’ 마라톤 행사가 오는 10월 20일 서울 여의도한강공원에서 열린다.
나주소방은 “이번 마라톤 행사는 심폐소생술로 소중한 생명을 되찾은 심정지 소생자들의 경험담을 공유하고 일반인들에게 심폐소생술 교육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고 10일 밝혔다.
소방청 주최로 올해 처음 열리는 ‘두근두근런’ 마라톤 행사는 총 9㎞ 코스로 1㎞마다 심정지 환자 발견 시 필요한 심폐소생술 단계를 학습할 수 있는 펀런(FUN RUN)형식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3만 5000원이며 수익금 일부는 심정지 소생자 지원사업에 기부된다.
자세한 일정은 포스터 QR코드 및 두근두근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박연호 나주소방서장은 “이번 마라톤 행사를 통해 국민들이 심폐소생술을 익힘으로써 생명 존중 문화가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혜원 기자 hey1@kwangju.co.kr
나주소방은 “이번 마라톤 행사는 심폐소생술로 소중한 생명을 되찾은 심정지 소생자들의 경험담을 공유하고 일반인들에게 심폐소생술 교육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고 10일 밝혔다.
참가비는 3만 5000원이며 수익금 일부는 심정지 소생자 지원사업에 기부된다.
자세한 일정은 포스터 QR코드 및 두근두근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박연호 나주소방서장은 “이번 마라톤 행사를 통해 국민들이 심폐소생술을 익힘으로써 생명 존중 문화가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