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서 1세 여아 숨져 경찰 수사
2024년 08월 22일(목) 13:50 가가
여수의 한 아파트에서 1세 여아가 숨져 경찰이 조사하고 있다.
22일 여수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30분께 여수시 웅천동의 한 아파트에서 “자고 일어나보니 아이가 숨을 안쉰다”는 부모의 신고가 접수됐다.
A(1)양 부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이 심폐소생술에 나섰지만 A양은 결국 숨졌다.
경찰은 A양의 몸에서 별다른 외상은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A양의 부모는 “아이가 감기로 고열이 나는 등 아팠고, 자고 일어나보니 아이가 뒤집어진 상태로 숨을 쉬지 않고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부검 등을 통해 A양의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장혜원 기자 hey1@kwangju.co.kr
22일 여수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30분께 여수시 웅천동의 한 아파트에서 “자고 일어나보니 아이가 숨을 안쉰다”는 부모의 신고가 접수됐다.
A(1)양 부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이 심폐소생술에 나섰지만 A양은 결국 숨졌다.
A양의 부모는 “아이가 감기로 고열이 나는 등 아팠고, 자고 일어나보니 아이가 뒤집어진 상태로 숨을 쉬지 않고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부검 등을 통해 A양의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장혜원 기자 hey1@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