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지망생 창작 지원 북구 ‘무등문학학교’ 운영
2024년 07월 04일(목) 19:45 가가
오늘부터 이론·실습 등
광주시 북구가 작가 지망생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무등문학학교’를 운영한다.
북구는 5일부터 10월 4일까지 매주 금요일 글쓰기에 관심있는 주민 35명을 대상으로 광주시 북구 용봉동 행복어울림센터에서 무등문학학교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실시하는 무등문학학교는 글쓰기에 대한 기본적인 교육과 실습 기회를 제공해 문학적 소양을 키우고 지역문학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문장 및 단락 쓰기, 나를 소개하는 글쓰기, 옛이야기 바꿔 쓰기, 시·수필·칼럼·비평·소설 쓰기, 문집 만들기 등 총 12회에 걸쳐 글쓰기의 기본 이론과 다양한 분야의 글을 직접 써보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북구는 교육이 종료 되면 연말에 성과공유회를 열어 우수작품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 유명작가를 초대해 참여자들과 만남도 주선한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북구는 5일부터 10월 4일까지 매주 금요일 글쓰기에 관심있는 주민 35명을 대상으로 광주시 북구 용봉동 행복어울림센터에서 무등문학학교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문장 및 단락 쓰기, 나를 소개하는 글쓰기, 옛이야기 바꿔 쓰기, 시·수필·칼럼·비평·소설 쓰기, 문집 만들기 등 총 12회에 걸쳐 글쓰기의 기본 이론과 다양한 분야의 글을 직접 써보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북구는 교육이 종료 되면 연말에 성과공유회를 열어 우수작품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 유명작가를 초대해 참여자들과 만남도 주선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