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다시 시작
2024년 06월 25일(화) 20:35 가가
전남 남해안 26일 밤부터 비
광주·전남지역이 26일부터 다시 장마전선의 영향권에 들 전망이다.
광주지방기상청은 “26일 밤부터 완도와 해남 등 전남 남해안 지역에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20~60㎜의 장맛비가 내리겠다”고 25일 예보했다.
제주도 부근에 위치한 장마전선이 북상함에 따라 26일 밤부터 시작된 비는 28일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27일 오후부터 밤 사이 시간당 10~20㎜의 강하고 많은 비가 오는 곳도 있겠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전남 남해안을 중심으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되니, 하천변 산책로 또는 지하차도 출입을 자제하고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급류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장혜원 기자 hey1@kwangju.co.kr
광주지방기상청은 “26일 밤부터 완도와 해남 등 전남 남해안 지역에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20~60㎜의 장맛비가 내리겠다”고 25일 예보했다.
제주도 부근에 위치한 장마전선이 북상함에 따라 26일 밤부터 시작된 비는 28일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전남 남해안을 중심으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되니, 하천변 산책로 또는 지하차도 출입을 자제하고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급류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장혜원 기자 hey1@kwangju.co.kr




